노드데이타 X 이노티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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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드데이타 댓글 0건 조회 255회 작성일 23-11-03 13:28본문
노드데이타는 지금까지 많은 설계자 분들과 만나보면서 여러 고충들을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그중 가장 피해가 크고 힘든 일이라고 한다면 단연 외부 공격에 의한 데이터 탈취 피해 입니다.
이러한 피해는 설계자만 힘든 것이 아니라 회사 전체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사전에 대비를 해놓지 않으면 안되는데요.
회사내 보안 담당자가 따로 없다면 이를 대비하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기업의 95%가 데이터 침해 경험
실제로 데이터 유출 비용 보고서(IBM Security)에 따르면
2022년 부터 1년동안 데이터 침해를 당한 553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데이터 침해 사실을 탐지한 경우는 기업의 1/3에 불과했으며
침해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다가 공격자에 의해 사실이 공개된 경우가 27%,
제3자나 법 집행 기관에 의해 알려진 경우가 40%에 달했습니다.
DRM, 커널 방식 VS 후킹 방식
이를 막기 위해 도입하는 것이 DRM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후킹방식 DRM은 새로운 CAD 버전이 나올 때마다 비용이 증가되고 개발 리소스를 투입해야 했습니다.
물론 취약점의 악용 가능성은 여전히 높습니다.
커널방식의 DRM은 일부 디바이스나 플랫폼에서 충돌할 가능성이 높고 시스템 성능 저하, 이슈 발생 시 전체 시스템 사용 불가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듯 DRM은 보안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한 것이 이노티움의 '3D CAD 엔파우치'와 '3D CAD 시큐어존' 입니다.
이노티움 '3D CAD 엔파우치'와 '3D CAD 시큐어존'
이 제품은,
1.현존하는 모든 2D, 3D CAD의 암호화를 지원하고,
2.협력사로 암호화해 전송한 '2D와 3D CAD 설계도면'의 사용 전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3.열람위치를 추적해 협력사 내부자에 의한 유출과 해킹에 의한 탈취를 방지 합니다.
4.또 영역 암호화 기술로 문서의 수정과 편집이 용이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5.원청에 반출된 단 하나의 설계 파일도 끝까지 추적해 원격으로 파기할 수 있습니다.
이노티움의 CAD 보안 솔루션 3D CAD 엔파우치와 3D CAD 시큐어존은 오직 노드데이타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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